6월 3일, 교육부는 2019년 제1호 류학조기경보를 발부했다. 기자가 조기경보중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한동안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일부 류학인원들의 비자가 제한당했는데 심사주기가 연장되고 유효기한이 단축되고 거부률이 높아지는 등 정황이 나타나 중국측 류학인원이 정상적으로 미국에 가서 학습하거나 미국에서 순리롭게 학업을 완성하는 데 영향줬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광범한 학생과 학자들에게 출국 류학하기 전 위험평가를 강화하고 예방의식을 증강하며 상응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교육부가 발부한 미국 류학조기경보와 관련해 기자는 해당 전문가와 인터뷰했다.
정가재(교육부 류학봉사쎈터 주임): 중미 무역마찰 배경하에 미국 국회와 련방정부부문은 일부 정상적인 중미 교육교류협력활동을 정치화하여 '중국 위협', '중국 침투'라는 명목으로 탄압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 학생과 학자들이 미국에서 '비전통적인 간첩'활동에 종사한다고 모함하고 공공연한 간섭을 진행하여 우리 나라 일부 전공의 학생들이 미국에 가는 비자가 제한받았고 비자심사주기가 연장되고 유효기한이 단축되고 거부률이 높아지게 됐다.
생건학(국가류학기금위원회 비서장): 미국측 일부 부문, 기구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정상적인 중미 인문교류와 교육교류에 장애를 설치하여 중미 학생과 학자들의 교류래왕을 제한하여 중미 량국 학계와 사회 각계의 광범한 관심을 받았다.
2018년이래 미국은 중국의 류학인원에 대해 미국 비자신청시 배경심사를 점차 엄격히 집행했는데 미국 교육과학연구단위의 중국 류학인원 접수도 많이 제한하여 일부 국비류학자격을 받은 류학인원이 미국으로 가는 비자를 받을 수 없어 원래의 계획 대로 파견되지 못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다. 자신 있고 개방적인 중국 학생들은 세계를 무대로 하여 모든 우호적인 국가의 청년들과 함께 교류, 학습, 창조하길 바라며 인류의 문명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하길 바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정치경제관계가 어떻게 변하든지간에 교육교류협력은 시종 자신심과 정력(定力)을 유지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중국정부는 시종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함께 류학생교류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 1978년부터 2018년말까지 중국의 각종 출국류학인원은 루적 585.71만명에 달했다. 2018년 중국의 출국류학인원 총수는 66.21만명으로 작년보다 8.83% 증가했다. 앞으로 중국정부는 계속하여 '류학을 지지하고 귀국을 격려하며 자유롭게 오가고 작용을 발휘'하는 방침에 따라 계속하여 각국과 함께 서로 교육리념과 관리경험을 교류하고 부단히 인원 래왕을 강화하여 함께 교육발전을 추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