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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시험 새로운 추세 나타나: 종합문화소양 문턱 높아져

2019년 02월 28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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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일전 여러 유명한 예술류 대학교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각 학교의 예술시험 문화과 점수선이 모두 최고치를 달성해 수험생 종합문화소양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한다.

2019년 중앙희극학원 감독학부 등 3개 학부는 문화과 성적이 수험생이 소재한 성의 중점본과선의 75~85%에 도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높아졌다. 중국전매대학 모든 예술류 본과전공 수험생은 1차시험에서 모두 학교에서 통일적으로 조직한 문화소양기초시험에 참가해야 하는데 1차시험 과목이 원래의 어문, 수학, 영어 등 종류에서 인문학과(文史哲类别)가 추가됐다. 데터를 보면 16030명 수험생이 인문학과시험을 선택했는데 이는 전체 신청자수의 1/3을 차지했다.

여러 대학교 학생모집부문 책임자는 예술시험 경쟁이 치렬하고 수험생이 전문령역에서의 점수 상승공간이 이미 포화됨에 따라 수험생의 문화과 성적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다고 해석했다.

북경영화학원 당위서기 후광명은 문화과 성적점수선이 높아지는 것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창조잠재력이 큰 학생을 선발하는데 유리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몇년간의 교학경험으로부터 보면 문화과 성적이 좋고 종합소질이 높은 학생이 예술의 길에서 더 안정적이고 더 멀게 갈 수 있었고 이는 연예계 전체 업무종사소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