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고궁 야경이 모멘트를 장악했다. 94년래 처음으로 저녁에 개방한 자금성은 ‘슈퍼문’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고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았다.
‘고궁 문화혁신’에 힘입어 ‘자금성에서 설을 쇠고’ ‘자금성 정월대보름의 밤’에 등불구경까지 한다. 고궁은 매번 혁신으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고 많은 젊은 ‘팬’들을 확보하여 ‘엄숙’한 전통문화 승지를 ‘온라인스타’로 부상하게 했다.
‘온라인스타’의 ‘야간분장’ ‘자금성 정월대보름의 밤’은 고궁박물원이 94년래 처음으로 야간에 무료로 대중들에게 개방한 것이고 또 자금성 옛건축이 처음으로 저녁에 ‘등불을 밝힌 것’이다. “나는 천주에서 고궁을 보고 있다”, “입장티켓을 얻은 사람들이 부럽다”, “고궁에 있는 것처럼”… 19일 저녁 모멘트에는 온통 고궁 사진들이였다.
금빛 유리기와집은 등불빛에 휩싸였고 긴 지붕에는 <천리강산도>와 <청명상하도> 등불이 비춰졌으며 또 희곡이 귀가에서 맴돌았다… 정월대보름 고궁의 현란한 색채는 사람들로 하여금 옛 자금성에 직접 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여 잊을 수 없는 이 순간들을 기념했다.
최근년래 많은 사람들은 600년 세월을 겪은 자금성이 많이 변했고 모멘트에 자주 등장하면서 젊은이들 마음속의 ‘온라인스타’로 되였음을 발견했을 것이다.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문화혁신‘조류’고궁을 ‘되살아나게’ 하는 것이 바로 이곳 ‘주인’ 단비향이 노력을 기울이는 중점이다. ‘디지털양심전’을 례로 들면 “우리는 디지털기술을 리용해 양심전이 ‘되살아나도록’ 했고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와서 전통문화를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고 그는 말했다.
인기 ‘문장’과 디지털과학기술을 제외하고도 고궁 기타 문화혁신 상품들은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흡인했다.
사람들의 휴대폰 케이스 수요를 감안해 고궁은 문화혁신을 통해 480가지 부동한 휴대폰 케이스를 제공했다. 휴대폰이 있으면 충전기가 필요한데 인츰 ‘정대광명’ 글자가 새겨진 충전기가 출시되엿다. “우리는 또 휴대폰에 조주이어폰을 맞춰주었다. 일부 사람들은 조주이어폰으로 전화하면 황제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고 단비향은 우스개로 말했다.
전통은 어떻게 ‘부흥’되였는가최근년래 ‘고궁열’ 현상은 전통문화가 백성생활에 진입한 생동한 례로 되였다. 고궁 ‘조류’가 일어난 배후에는 수많은 전통문화 보호자와 전승자들의 지혜와 창의가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고궁이 인기가 많아진 것은 우리 나라 각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위해 부흥의 길을 탐색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문화혁신상품은 문화가 내포되여있어야 하고 더우기는 혁신이 내포되여있어야 한다. 백성생활을 연구할 때 사람들의 관심점이 무엇이고 무엇을 수요하는가를 잘 파악해야 한다. 혁신과 문화를 완벽하게 융합시키는 것이 ‘온라인스타’ 고궁의 정수이다. “예전에 우리는 무엇이 아름다우면 그것을 복제했을 뿐 사람들의 생활을 연구하려 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수요를 탐색하고 있다. 례를 들면 소장품 정보를 발굴해 사람들의 생활수요와 련계시키는 것이다.”라고 단비향은 말했다.
“고궁현상은 국민소비의 승격을 집중적으로 체현했다. 소비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문화소비의 지출이 많아졌다. 사람들의 문화혁신상품에 대한 수요가 광범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문화체험참여도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다.”고 중앙재정대학 문화와 매체학원 원장 위봉거가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