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건의마다 시달과 답복이 있도록

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정소계): 양로원 봉사품질건설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력량이 광범하게 양로봉사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하며 양로봉사 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양로봉사 표준화건설을 강화하며 양로봉사업계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이는 작년 9월 민정부가 전국인대 대표 고자정이 제기한 <양로봉사품질을 보급 및 제고하고 로령사회를 다스릴 데 대한 건의>에 대한 부분적 답복내용이다. 회답서에서는 민정부문의 다음 단계 양로봉사사업의 중점을 상세히 서술해 대표건의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답복했다.

'양로원 봉사품질 제고'는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작년에 확정한 20가지 중점 감독처리건의중 하나이다. 작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가 페막한 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대표건의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고 종합분석보고를 형성하여 교부처리의견에 대한 초안을 작성했으며 대표건의교부처리회를 소집하여 7139건의 대표건의를 통일적으로 200개 주관단위에 교부하여 연구처리하게 했고 192건의 대표건의와 관련된 20가지 중점 감독처리건의를 36개 주관단위에 교부하여 중점적으로 처리하게 했으며 전국인대 7개 전문위원회가 감독처리를 책임졌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1년 동안 주관단위는 중점감독처리건의와 내부 중점건의처리를 위해 20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30여차례의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전국인대의 관련 전문위원회는 감독처리와 협조 강도를 늘리여 대표건의에 대한 처리가 실제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018년 12월까지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기간 대표가 제기한 건의는 이미 전부 처리됐고 대표에게 답복했다. 처리결과로부터 보면 대표들이 건의에서 제기한 문제는 해결됐거나 점차 해결될 것이 전체 건의의 75.8%를 차지했다.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전면적 의법치국에 이르기까지, 경제 고품질발전 추동으로부터 민생 보장과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대표들이 주목하고 군중들이 관심하는 중점난점문제가 비교적 좋은 해결을 가져왔다.

건의를 처리하는 실제효과를 진일보 강화하고 문제해결을 착실히 추동하기 위해 2018년 12월 이미 13년 동안 실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건의, 비판과 의견 처리방법>에 대해 수정을 진행해 주관단위가 대표건의를 처리하고 사업작풍을 전변하며 개진사업 추동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결합시키는 것을 촉진해 대표사업기제의 또다른 혁신을 실현했다.

—대표와의 련락소통을 강화하고 방문, 조사연구, 좌담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대표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대표들의 반영이 강렬했던 건의가 '문건으로 오가는' 문제를 해결한다.

—실사구시, 명확하고 구체적인 원칙에 따라 부동한 정황을 구별하여 대표에게 회답하고 이미 해결했거나 수락한 문제를 마땅히 명확하게 대표에게 회답하고 계획 혹은 전망계획에 포함된 문제는 마땅히 대표에게 해결방안, 시간표와 로선도를 알려주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마땅히 여실하게 정황과 리유를 설명한다.

—회답승낙 해결사항장부를 만들어 시달추적사업을 잘 틀어쥐고 회답한 승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달한 정황을 제때에 대표에게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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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곽진화는 "이런 규정은 주관단위가 여러해 동안 대표건의를 처리하는 실제효과를 높이는 데 유익한 방법을 받아들인 것인바 이번 수정을 통해 복제 보급하면 대표건의 처리사업의 제도화와 규범화를 가일층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