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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관리부: 이번의 폭우홍수재해로 614만명 피해 입어

2019년 06월 17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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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16일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그날 10시까지 이번 폭우홍수재해 과정으로 절강, 복건, 강서, 호남, 광동, 광서, 중경, 귀주 등 8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54개 시, 주 313개 현, 시, 구에서 614만명이 피해를 입어 88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되였으며 38만 8000명이 긴급대피하여 안치되였고 17만 3000명이 긴급생활구조가 필요하며 1만 7000칸의 가옥이 붕되되였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201억 3000만원에 달했다.

16일에 소집된 홍수방지 재해대처위험구조지령 상담회의에서 국가홍수와 가뭄방지총지휘부 부총지휘이고 응급관리부 당조서기인 황명은 관련 단위 책임자들을 조직하여 당면의 강우상황, 강물상황, 수위상황, 재해상황에 대하여 분석, 연구판단하고 귀주, 광서 등11개 성, 자치구, 직할시 응급관리청, 소방구원총대와 화상련결함과 아울러 당면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구원과 재해구조사업에 대하여 재차 포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