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강결): 5월 29일, 중앙부패척결협조소조국제도주범나포및장전추징사업판공실의 통일적인 조률하에 운남성규률검사감찰위원회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100명 적색수배령 인원’이자 경외도주 직무범죄혐의자인 소건명은 주동적으로 귀국하여 자수함과 아울러 적극적으로 장전을 반납했다. 이는 19차 당대회 이후 10번째로 검거된 ‘100명 적색수배령 인원’이며 또한 ‘천라지망행동’을 전개한 이래 58번째로 검거된 ‘100명 적색수배령 인원’이다.
소건명, 남자, 한족, 1947년 11월 출생, 운남주석업집단유한책임회사 원 리사장, 운남성인대재정경제위원회 원 부주임 위원(정청급), 수뢰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2년 12월에 경외에로 도주했다. 2014년 7월, 운남성인민검찰원은 수뢰죄 혐의로 소건명에 대하여 립건수사했으며 같은 해 8월에 체포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2월, 국제형사경찰기구는 그에 대하여 적색수배령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