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6회(2018) ‘감동길림’ 년도인물 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는데 우초군, 소지비, 류복국이 ‘감동길림’ 년도인물 칭호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11월 18일, 배달원 우초군, 소지비와 시민 류복국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차거운 물속에 뛰여들어 물에 빠진 사고차량 운전자녀성을 구해주어 연길시민들의 마음속 영웅으로 되였고 그들의 행동은 추운 겨울날 훈훈한 이야기로 전해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제16회(2018) ‘감동길림’ 평의선발활동은 2018년 11월 19일부터 시작되였으며 신문화보에서 20명(조) 후보인물에 대한 감동적인 사적을 륙속 게재한 가운데 그들은 모두 ‘민간에서 올라오고 기층에서 일하며 평범하고 감동적인 사적으로 길림성을 영향시키는’ 선진적인 전형들이였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감동길림’ 평의선발활동은 매체에서 주최하고 사회적 영향이 광범한 브랜드 활동으로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감동중국’ 평의선발활동의 길림성 유일 합작파트너이며 줄곧 ‘감동중국’ 평의선발활동에 여러명의 후보를 추천해왔다. 16년간 도합 160여명(조)의 ‘감동길림’ 년도인물의 감동적인 사적은 모두 당해 년도의 《길림년감》에 기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