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심리건강청서 《중국 국민 심리건강 발전보고(2017-2018)》(이하 <보고>로 략칭)가 일전에 정식으로 출판되였다. 보고에서는 우리 나라 대다수의 국민 심리건강상황이 량호하고 다만 소수의 사람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심리건강문제가 존재하며 비농촌인구가 농촌인구보다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이라고 적었다. 보고는 중국과학원 심리연구소에서 주최하여 완성했으며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중국과학원 심리연구소 소장이며 심리건강청서 주필인 부소란은 이날 우리 나라는 이미 정보화, 사이버 시대에 들어섰으며 생활과 사업의 리듬이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생리와 심리상의 스트레스 또한 크게 증가되였는데 국민의 심리건강문제는 단순한 신체건강문제에 비해 더욱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자연》잡지가 공포한 심리질병부담 통계수치에 의하면 심리질병은 중국을 포함한 중저수입 국가에 무거운 경제부담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한 심리건강청서는 최근 3년간의 대형 심리건강조사를 기초로 우리 나라 부동한 사람들의 심리건강 현상태, 발전추세 및 영향요소를 탐구했다. 부소란 주필은 우리 나라 학자들은 약 2, 30년간의 심리건강연구로부터 알 수 있는바 우리 나라 부동한 군체의 심리건강문제가 모두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