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10일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일 18시까지 전국에서는 중특대 생산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발생수, 사망자수와 직접적 경제손실이 동기대비 각각 19.7%, 7.8%, 13.6% 하락했고 삼림초원 화재발생수가 동기대비 30% 하락했다고 한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음력설 기간 응급관리부는 명절조정제도를 구축했다. 폭죽놀이, 대중출행이 많아져 유발된 안전위험 증가에 대비해 각지에서 중요한 지역, 중대한 활동에 대한 안전위험 예방공제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서남지역의 삼림화재위험 등급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데 대해 화원(火源)관리, 순찰검사, 구조준비, 화재방지선전 등 사업을 두드러지게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