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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실린골맹 “2.23” 중대사고 10명 관계자, 중대 책임사고죄 용의로 형사구속

2019년 02월 26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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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실린골맹 공안국에 따르면 “2.23” 중대사고 처리과정에 이미 11명의 중대 용의자가 중대 책임사고죄 혐의로 공안기관에 의해 강제조치를 받았다. 그중 10명의 범죄용의자가 형사구속되였고 1명의 범죄용의자가 불구속 립건되였다.

현재 사건은 처리 중에 있다.

2월23일 8시20분경, 내몽골 서 우주무친기(西乌珠穆沁旗) 은만 광업회사 통근차가 갱내로 로동자들을 운송하는 과정에 통제를 잃어 보조 비탈길을 박는 중대 운수 안전사고가 초래되였다. 지금까지 이미 2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