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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31개 성 고령보조금제도 구축

2019년 02월 27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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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모두 고령보조금제도를 구축하였다. 이와 동시에 30개 성에서 로인봉사보조금제도를 구축하였고 29개 성에서 로인간병보조금제도를 구축했으며 29개 성에서 농촌류재로인관심봉사제도를 구축하였는데 도합 3000여만명 로인들이 각종 류형의 보조금의 혜택받고 있다.

이밖에 2018년말까지 전국 양로봉사기구는 거의 3만개에 달했고 양로봉사침대가 746만 4000개에 달했으며 그중 양로기구의 침대수가 392만 8000개이고 사회구역 양로침대수가 353만 6000개였다.

민정부 부장 황수현은 소식공개회에서 양로원봉사질건설 전문행동을 계속 추진하고 광범한 로인들이 선택할수있는 양로봉사방식이 갈수록 풍부해지면서 우리 나라 양로봉사와 사회복리, 자선사업 발전도 바야흐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민정부는 양로원봉사질건설 전문행동을 서둘러 추진하여 2017년에 19만 7000개 곳의 봉사우환을 정돈한 기초상에서 2018년에는 16만 3000개 곳을 봉사우환을 정돈했으며 현재 조사연구에서 발견된 양로원에 존재하는 안전질 우환문제가운데 90%이상을 해결했다.

민정부 부부장 고효병은 앞으로 2년간 민정부는 계속 양로원봉사질건설 전문행동을 실시하여 대도시 중심도시구역 양로난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농촌, 특히는 빈곤지역의 양로원개조제고공사와 민간운영 양로기구의 소방안전목표도달공사를 가동, 실시함과 아울러 해당 부문과 함께 양로기구봉사질의 안전을 확보하는 강제성 국가기준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