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7월까지 대외투자 60% 증가
2016년 08월 19일 13: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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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상무부 정례 소식발표회에서 상부무 심단양 대변인이 올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대외투자, 봉사무역 등 상무 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대외투자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증가속도는 안정세를 찾았다.
7월 한달간 대외 직접투자액은 138억9천만딸라로 6월보다 9.5% 하락했다.
한편 “1대1로”관련 나라들의 투자협력이 절차있게 추진되면서 성장 예비도 확대되고 있다. “1대1로”창의가 제출되여 올 7월까지 “1대1로” 관련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 투자규모는 루계로 511억딸라에 달해 같은 기간 대외 직접투자 총액의 12%를 차지했다.
“1대1로”연선 국가와 새로 체결한 건설공사 수주 항목은 만2천5백건이고 계약총액은 루계로 2790억딸라였다. 이밖에 중국 기업들이 관련 국가에 건설한 경제무역협력구는 52곳으로 통산 투자액은 156억딸라에 달하고 현지에 9억딸라 세수액과 7만개 가까이되는 일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