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 우리 나라에서 근일 출범한 <건강중국행동(2019년-2030년)>은 합리한 식사행동을 제출하여 사회적으로 소금, 식용유, 당류 섭취량을 감소하는 것을 격려했다. 2030년에 일인당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를 초과하지 말고 성인 일인당 하루 기름 섭취량은 25-30g을 초과하지 말며 당류 섭취량은 25g을 초과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중국질병통제쎈터 영양건겅소 소장 정정강은 1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2012년 조사에 의해 우리 나라 일인당 하루 소금 섭취량을 10.5g, 식용유 섭취량은 42.1g, 첨가당(주요하게 자당) 섭취량은 30g으로 모두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주민식사지침>의 추천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건강중국행동은 고염, 고당, 고지방 등 건강하지 않는 음식들은 비만, 심뇌혈관질병, 당뇨병과 기타 대사성 질병 및 뇌종양을 초래하는 위험요소라고 지적했다. 2016년, 세계 질병부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식습관은 질병을 초래하는 요소중 15.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가지 감소’를 제창하는 것은 새로운 화제가 아니다. 건강중국행동은 어떻게 이런 목표를 실현할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획사 사장 모군안은 “이번 행동은 10여년간 지속될 것이고 몇가지 일을 둘러싸고 실행되며 모든 기관, 가정, 학교, 단위에 락착시키고 세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일부 조치들은 새롭다. 건강 ‘3가지 물품’ (소금제한숟가락, 식용유제한병과 건강 허리둘레 자대)를 널리 추천사용하여 가정에서의 보급률을 향상시키며 전문 업계조직에서 정확한 사용을 지도하는 것을 격려한다.
또한 행동은 식품생산경양자가 식품안전표준에 근거해 천연 단맛물질과 감미료로 자당을 대체하는 것을 허가하고 과학적으로 가공식품중 자당함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제창한다. 기업을 인도하여 식염, 식용유 생산판매에서 사용량통제 배합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례를 들면 소금봉지 안에 2g계량숟가락을 첨가하고 계량병 혹은 눈금을 새긴 식용유병을 생산하는 등 조치들이 있다. 상점(슈퍼)에서는 저지방, 저염, 저당 음식 전문판매대를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