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유전자변형종자 재배 전면 통제
2016년 12월 19일 09: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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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왕청현은 옥수수,콩,벼 등 중점작물의 종자원천을 엄격히 통제하고 재배관리를 강화하여 위법 생산,경영 유전자 농작물품종의 류통 및 재배 현상이 전무한 실적을 거두고있다.
왕청현에서는 농자경영업체를 상대로 농업 유전자변형 생물 관련 안전지식을 보급하고 3.15소비자 권익수호활동과 농업과학기술하향활동을 결합하여 유전자변형 농작물이 끼치는 해악을 광범위하게 선전하였다. “종자생산기업경영책임고지서”, “광범한 농민과 종자판매상에게 알리는 편지”,“농업유전자 변형생물 안전관리조례” 등 내용의 전단지 만장이 농민들에게 배포되였다.
종자경영시장감독강화사업의 실효를 위해 왕청현은 유전자 변형 농작물의 근원을 차단하고 현내의 농자경영호에 대해 “농작물종자 등록허가제도”,“농작물종자경영서류제도”를 실행하는 한편 중점농작물재배 향진과 중점종자경영호의 판매상황,재배상황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밭머리에서 농작물을 검사, 확인하는 등 세밀화에 몰두하였다.
왕청현농업국 종합집법대대에서는 종이측정 쾌속테스트법을 활용하여 중점적으로 옥수수와 콩밭에 대한 표본 검사를 하였는데 전 현 9개 향진, 212개 지점의 검측결과 유전자변형사례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