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3일, 전국정협 제9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박혜선은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였다.
13년 동안 전국 정협회의에 참가하면서 그녀는 조선족, 교육자, 녀성, 의학학자의 신분으로 소수민족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발전을 위해 80여건의 제안을 제출하였다. 그중 많은 제안이 회의의 중시를 받아 락착되였다. 이는 또한 직접적으로 연변지역의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
박혜선은 소수민족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훈춘특수경제협력구를 건설할것을 제기했으며 국가에서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지지강도를 늘이고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우대정책을 증가할것을 제안하였다.
그녀는 교육자로서 민족지역 교욱사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선족력사문화교육 지지 플랫폼 건설과 조선어신문출판 지지에 관한 제안도 제기하였다. 그리고 국가에서 류수아동(留守儿童, 부모들이 외지로 돈 벌러 떠나고 남겨진 어린이)의 교육문제를 중시할것을 희망했으며 아울러 몇차례에 걸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녀는 또 국가기본약물제도를 건립하고 국가기본약물에 대해 규범화생산을 할것을 제기했으며 중의약과 민족약물 사업의 발전에 관한 의안도 제출하였다.
13년 동안 그녀는 녀성으로서 끊임없이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써왔고 자신이 짊어진 책임을 다하여왔다. 박혜선위원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연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응분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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