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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단결협력에서 힘을 얻는다 —국가주석 습근평2019년 여름 중아시아행

2019년 06월 18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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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성과를 만재하고 로씨야방문을 마친 후 북경에 돌아와 짧은 4일이 지난 후 습근평 주석은 재차 출발했다.

초하 곡지에 있는 비슈케크로부터 지살 곡지에 있는 두산베에 이르기까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로부터 아시아 상호협력 및 신임조치 회의 정상회의에 이르기까지 4박5일 동안 두차례 공식방문과 두차례 정상회의, 근 40차에 달하는 량자, 다자 활동을 했다.

이 때, 력사 시공간의 좌표는 점점 더 뚜렸해졌다.

국제형세는 풍운으로 사품치고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조류는 더욱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하기를 시급하게 기다리고 있다.

관건적 시각,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외교계획의 새로운 국면을 이끌고 새로운 려정을 시작했다.

나라의 믿음으로 형제의 정의 깊이해

한달전, 봄빛이 무르녹을 때 습근평 주석은 북경에서 중국에 방문와 제 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과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끼르끼즈스탄 대통령 제옌베코브, 따지크스탄 대통령 라흐몬을 친절하게 회견했다.

한달 뒤 과일향기가 풍길 때 습근평 주석은 중아시아에서 두명의 옛친구들과 만났다.

친구는 지낼수록 가까워지고 이웃도 지낼수록 가까워진다.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앞두고 큰 일, 작은 일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정상회의 주최측인 제옌베코브는 여전히 공항에 나와 습근평을 영접했다. “나는 이번 방문을 기대한지 이미 아주 오래다.”

습근평 주석이 주숙지에 다다르자 제옌베코브는 습근평을 자신의 관저로 요청해 우정을 나누었다.

구운 빵, 쏘세지, 과일잼, 까자흐튀김료리… 중아시아 특색이 다분한 다과회는 가볍고 친절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으모가 같이 말했다. “옛 친구의 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여 아주 기쁘다. 이는 내가 6년만에 다시 끼르끼즈스탄을 방문한 것으로 된다.”

2013년 9월, 습근평 주석은 처음으로 끼르끼즈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했고 중-끼는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고 선포했다. 2018년 6월, 제옌베코브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했고 량국원수는 중-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쳤다.

산과 물이 잇닿아있고, 진정으로 상호신임하고 협력상생하며 서로 도와준다.

습근평 주석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라는 말로 중국과 끼르끼즈스탄, 따지크스탄 량국관계를 형상적으로 확정했다.

똑같이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기대한 사람은 또 따지크스탄 대통령 라흐몬도 있다. 2014년 9월, 습근평 주석은 처음으로 따지크스탄을 공식방문했으며 라흐몬 대통령은 근 10시간 동안 배동했다. “좋은 형제는 손잡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량국원수는 손잡고 어깨 나란히 걸어 중-따친선의 미담으로 되였다.

전천후적인 친선, 더우기는 발전의 공동체 안전의 공동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