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께크 6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한병신 굴패): 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비슈께크에서 의식에 참석하여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제엔베코프가 수여하는 ‘마나스’ 1급 훈장을 받았다.
훈장수여식은 '알라-아르차' 국빈관에서 거행되였다. 끼르끼즈스딴측 사회자가 훈장을 수여할 데 관한 대통령령을 랑독했다. 제엔베코프가 습근평에게 ‘마나스’ 1급 훈장을 수여했다. ‘마나스’훈장은 끼르끼스스딴의 국가 최고 훈장으로서 끼르끼즈스딴 대통령이 수여하는데 총 3개 등급으로 나뉘며 1급은 최고 등급이다.
제엔베코프는 습근평이 끼르끼즈스딴과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특수한 기여를 한 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나서 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한다면서 끼르끼즈스딴측은 중국측이 장기적으로 준 보귀한 지지와 도움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끼르끼스딴과 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제엔베코프 대통령이 나한테 ‘마나스’ 1급 훈장을 수여한 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끼르끼즈스딴 인민들의 두터운 감정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나는 이를 아주 소중히 여긴다면서 나는 베엔제코프 대통령과 함께 손잡고 노력하여 량국 전통 우호를 심화하고 중국과 끼르끼즈스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여 량국 인민에게 더많은 혜택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