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회의 소집, 습근평총서기 회의 주재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사업회보 및 중앙서기처 사업보고 청취와 연구 종합상황 보고"를 심의
2016년 02월 01일 13: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공중앙 정치국은 1월 29일 회의를 소집하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사업회보 및 중앙서기처 사업회보 청취와 연구 종합상황 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와 중앙서기처의 2015년 사업을 충분히 긍정함과 아울러 2016년 사업배치에 대해 동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최대우세이며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서 관건은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하는것이다.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만이 우리 당은 더욱 단합, 통일되고 확고하고 강력한 당으로 될수 있으며 시종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확고한 령도핵심이 될수 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결승단계에 진입한 첫해이며 또한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해이기도 하다.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에 따라 발전이라는 이 중요한 임무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을 인도하며 당중앙에서 포치한 전년 제반 목표와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응집력을 강화하고 난관을 해결하면서 "13.5"계획의 첫시작을 순조롭게 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확고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대국을 돌보고 시달을 담보하는 중요역할을 잘 발휘하며 전반 국면을 중심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중점을 내세워 시달을 틀어쥐면서 당중앙에서 포치한 제반 사업을 잘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중앙서기처는 자체의 직책역할에 따라 대국을 파악하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동하는 면에 주력점을 두고 사상리론건설, 작풍건설, 당내법규제도건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의 관철과 실시를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