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인도 모디총리와 회담
2014년 09월 19일 10: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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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습근평국가주석은 18일 뉴델리에서 인도 모디총리와 회담했다.
두 지도자는 손잡고 보다 긴밀한 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일치하게 동의하고 발전의 기회를 이용해 각자의 발전목표를 달성하며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하고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중요한 린국이며 모두 개발도상 중의 대국이고 신흥시장국가이며 세계 다극화 행정에서 두개의 중요한 힘이며 모두 민족부흥의 위대한 력사 행정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모디총리는 인도와 중국은 모두 문명고국이며 량국의 인구를 합치면 세계 인구의 3분의1이 된다며 인도와 중국의 협력, 공동한 발전은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이 될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발전, 인류의 진보에도 더 큰 기여를 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모디총리는 서장자치구는 중화인민공화국 령토의 한부분이며 인도는 서장인들이 인도에서 반 중국 정치활동을 진행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는 중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국경분쟁을 타당하게 관리하고 국경문제 담판 추진에 박차를 가해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담에 이어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함께 경제무역과 금융, 교통운수, 세관, 문화 등 령역의 량자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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