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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사례 2000건 초과

2020년 03월 17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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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점걸):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 책임자 신종코로파바이러스응급위원회 전문위원 볼레리는 16일 현지시간 이날 18시까지 이딸리아의 루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27980건으로 상승하고 루계 사망사례가 2158건으로 상승했으며 이외 2749건이 완치됐다고 말했다.

이 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신사례는 전날보다 3233건 증가되고 루계 사망사례는 349건 증가됐으며 루계 완치사례는 414건 증가됐다고 한다.

볼레리는 이날 열린 영상기자회견에서 현유의 확진사례중 11025명의 환자가 병원에서 보통치료를 받고 있고 1851명이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외 10197명이 집에서 격리중이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진일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딸리아는 10일부터 전국을 ‘봉쇄’한 상태이며 12일부터는 식품가게와 약방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가게를 페쇄하고 대중교통, 물류, 우정국, 은행과 식품생산업계를 정상적으로 운영시켜 대중들의 기본적 생활서비스를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