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딸리아에 지원한 방역물자 토리노에 도착 |
3월 14일, 밀라노주재 중국총령사 송설봉(왼쪽 네번째)와 이딸리아 피에몬테주 위생청장 이카르디(오른쪽 네번째) 등이 이딸리아 북부도시 토리노에서 중국이 이딸리아에 지원한 방역물자를 인계받았다.
밀라노주재 중국총령사관의 14일 소식에 의하면 이딸리아측과 이딸리아 화교계의 대대적인 협조 아래 절강성에서 마련한 26.4톤의 방역물자가 13일 이딸리아 북부도시 토리노에 도착했다고 한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