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이딸리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이딸리아 주류매체는 잇따라 이번 방문을 보도하고 이딸리아 사회 각계 인사들도 담화를 발표해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방문이 량국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였다고 인정했다.
이딸리아 “일 솔레 24오레”지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기간 두 나라는 기반건설, 에너지, 무역 등 분야에서 여러가지 협의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또 이번 력사적 방문은 두 나라 제 분야 협력 추진에 아주 중요하며 중국과의 련계를 증진하는것은 전반 유럽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마타렐라 대통령의 말을 빌어 표했다.
이딸리아 “일 메사제로”지는 두 나라가 체결한 정부간 “일대일로”건설 공동추진 량해비망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는, 량해비망록은 운송 분야에서 전략적가치가 높은 일련의 상업 협력을 응집시켰고 쌍방의 혁신분야 투자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도는 또, 방문기간에 체결한 항구, 항공운수, 공간기술 등 중점 분야의 협력 의향을 상세하게 렬거하였다.
이딸리아 공업가련합회 루시아 마티올리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업계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가져다주었고 량국관계를 새 시대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딸리아 싱크댕크 국제정치연구소 아시아센터 알렉시아 암기니 련석주임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과 두 나라가 체결한 정부간 “일대일로”공동건설 량해비망록은 이딸리아에 있어 아주 중요할뿐만 아니라 전반 유럽에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알렉시아 주임은, 미래에 다시 돌이켜본다면 이번 방문이 유럽과 중국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했음을 깨닫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이딸리아 력사학자 엔리크 파르델라는, 자고로 이딸리아와 중국은 오래고 깊은 력사적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간 전통친선을 강화하고 문화교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