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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 근 2.5만건

2020년 03월 16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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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점걸):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 책임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응급위원회 전문인원 볼레라는 15일, 이날 저녁 6시까지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24747건으로 상승했고 루계 사망사례가 1809건으로 증가했으며 2335명이 완치됐다고 말했다.

이 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이딸리아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는 전날보다 3590건 증가했고 루계 사망사례가 전날보다 368건 증가했으며 루계 완치사례가 전날보다 369건 증가했다고 한다.

볼레리는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유의 확진사례중 9663명의 환자가 병원에서 보통치료를 받고 있고 1672명이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외 9268명이 집에서 격리중이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진일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딸리아는 10부터 전국을 ‘봉쇄’한 상태이며 12일부터는 식품가게와 약방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가게를 페쇄하고 대중교통, 물류, 우정국, 은행과 식품생산업계를 정상적으로 운영시켜 대중들의 기본적 생활서비스를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