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이딸리아 총리, 10일부터 전국 봉쇄해 전염병확산 방지한다고 선포

2020년 03월 10일 14: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마 3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리결): 이딸리아 총리 콘테는 9일 영상연설을 발표하여 신종코로나페염의 더한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일부터 전국적인 범위에서 도시봉쇄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사업, 건강과 긴급수요 등 세가지 특수원인을 제외하고 전국적인 범위에서 주민들은 사사로이 소재지역을 떠날 수 없다.

이 금지령은 10일부터 이딸리아 갑급축구리그전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체육경기를 잠정 중단하고 학교 휴교시간을 원래의 3월 15일로부터 4월 3일로 연장한 등이 포괄된다.

콘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딸리아 정부는 이는 반드시 취해야 할 엄격한 조치로서 이를 통해 신종코로나페염이 전국적인 범위에서 더한층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