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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 오스트랄리아와 미국 성명 반박

2019년 08월 05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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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8월 4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4일, 오스트랄리아와 미국의 성명에서 중국측을 에둘러서 질책한 데 대해 견결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랄리아와 미국 부장급 협상회의가 당일 시드니에서 개최되였다.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 국방부 장관 에스퍼와 오스트랄리아 외교부장 매리스 페인, 국방부장 린다 레노츠가 출석했다.

오스트랄리아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미국 고위급 관원이 오스트랄리아와 미국 부장회의 출석 기간 중국의 지역작용에 대해 무단공격하고 모욕한 데 대해 이는 미국 일부 세력의 일관된 패권심리를 폭로했다면서 그들의 계획은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이 <중거리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한 행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규탄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핵무기저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서 미국은 핵무기감축에서 특수한 책임을 지니고 있는바 마땅히 핵무기를 대폭 삭감함으로써 기타 나라 핵무기감축 담판에 조건을 마련해야지 자신의 책임을 도피해서는 안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남해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미국 등 역외세력들은 남해문제에서 리간질하여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런 행동은 남해 정세를 어지럽히고 지역 평화안정을 파괴할 뿐이다. 현지 국가와 인민들은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