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25일, 제20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는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두 나라 원수 오사까회담의 공동인식을 락착하기 위해 량측 책임자들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상해에서 만남을 가진다. 제20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은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미경제 ‘련결차단(脱钩)’의 미국측 일부 언론과 관련해 고봉은 중미경제 ‘련결차단’은 시장경제법칙과 량측 기업 의향, 량국 인민들의 복지와 위배되는 것이고 또 세계 산업사슬과 세계경제 산생에 거대한 충격과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미 수교 40년래 량국 경제는 이미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고도로 융합된 국면에 이르렀고 량국 인민과 세계인민은 모두 그중에서 혜택을 얻었다.” 고봉은 중미경제 ‘련결차단’은 아주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또 미국 각계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언론 유포자들이 제로섬사상을 버리고 진정으로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유리한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