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외교부, 향항사태 간섭 행위 중단할 것을 미국에 경고

2019년 07월 25일 14:5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3일에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일련의 극단폭력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언론과 집회 자유를 존중할 것을 향항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며 모두다 알다싶이 현재 발전사태는 결코 언론과 집회의 자유 문제가 아니라 극단 불법분자들의 폭력행위라고 비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관원들이 향항 사태에서 미국의 역할과 진정한 목적을 전세계에 성실하고도 명확하게 대답할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며 중국은 그 어떤 외국세력이든지 향항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으며 외국이 향항을 혼란시키는 것을 더욱 용인할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간섭행위를 중단할 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