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7월 25일발 신화통신: 먄마보건부가 25일 공개한 최신데터에 의하면 올해 6월이래 먄마는 전국적으로 337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였고 그중 7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데터에 의하면 이번 신종플루는 먄마의 여러개 지역에 영향을 주었는데 그중 양곤의 사망자수는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버금으로 에야와다구에서 5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자중 57명은 기타 건강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신종플루는 2009년이래 먄마에서 수차례 나타났다. 2017년 먄마에서 전국적으로 400여명이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되였고 38명이 사망했다.
신종플루는 일종의 급성 전염성 호흡기계통질병으로 기침하고 호흡이 어려우며 열이 나는 등 증상이 동반되는데 엄중하면 페염에 걸리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른다. 이런 바이러스는 감염성이 강하고 가을과 겨울에 많이 나타나며 일년사계절 전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