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지속된 전신련맹 ‘WP 5D’ 제32차 회의가 17일 브라질 부지우스에서 막을 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정부 주관부문, 전신제조와 운영기업, 연구기구에서 참가한 이번 회의는 세계 제5대 이동통신기술(5G) 표준의 후보 기술방안을 제정했다. 중국대표단은 5G 무선인터페이스 기술방안을 제출했다.
WP5D는 국제전신련맹에서 무선통신을 책임진 부문으로 5G국제표준방안을 확정하는데서 핵심적 작용을 발휘한다. 이번 회의는 5G후보기술방안 제출 마감 회의이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중국전신, 중국이동, 중국련통, 화웨이, 중흥, 중국정보통신기술집단 등 단위로 구성된 중국대표팀은 중국의 5G무선인터페이스기술방안을 제출했고 이 방안은 국제표준기구 ‘제3대 협력파트너 계획’ 인터페이스(NR)와 내로밴드물련망(NB-IoT) 기술을 토대로 한 것이다. 그중 NR은 주요하게 증강형 이동광대역(eMBB),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 두가지 정경이 있고NB-IoT 주요하게 대규모 사물통신(mMTC) 정경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