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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동부 폭염날씨 맞아, 부분적 지역 체감온도 46도에 달해

2019년 07월 22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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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와 동부 대부분 지역은 련일간 폭염날씨의 습격을 받았고 부분적 지역 체감온도는 섭씨 46도까지 달했다. 뉴욕, 시카고 등 도시는 개최하려던 체육경기와 경축활동을 전부 취소했다.

미국 국가기상국은 중서부 평원에서 연해지역까지 열지수는 섭씨 43도에서 46도에 달했다고 밝혔다.

열지수란 인체가 부동한 습도하에서 동일한 온도에 대한 감수지수이다. 공기중 습도가 높을수록 사람들은 더욱 더운 느낌을 받는다

여러개 도시 20일 열지수는 섭씨 40도 상하를 배회했다. 수도 워싱톤은 점심에 섭씨
41도였고 저녁무렵에 섭씨 44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스톤은 점심에 섭씨 39도, 저녁무렵에 섭씨 40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고 뉴욕은 점심에 섭씨 38도, 저녁무렵에 섭씨 43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국가기상국은 대중들이 고온과 고습 날씨에 쉽게 더위를 먹을 수 있기에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

미국 여러개 도시는 피서쎈터를 설치해 민중들이 그곳에서 피서를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저녁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고온날씨에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조심을 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 로인과 환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