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가 3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연설을 발표해 미국과 유럽동맹 나라들이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협의가 규정한 농축 우라늄 존재비 규제를 완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협의 언약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참답게 리행할것을 미국과 유럽동맹 나라에 요구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만약 이를 리행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7월 7일부터 3.67% 농축 우라늄 존재비 규제를 더이상 지키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