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양경총, 진우): 모르즈비항소식: 파푸아뉴기니 EMTV방송국의 10일 보도에 의하면 파푸아뉴기니 중부에서 일전 학살사건이 발생해 현재 23명이 살해당했는데 그중에는 여러명의 녀성과 아동이 포함됐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학살사건은 가능하게 현지 여러개 부족간의 장기적인 충돌로 인해 발생됐을 것이라고 한다. 7월 8일, 파푸아뉴기니 중부 헤이라주 두개 촌에서 23명이 살해됐는데 그중에는 부녀와 아동 16명이 포함됐고 부녀들중 2명이 임신 상태였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주의 관원들은 이미 관광객들에게 헤이라주의 크로바와 타리 지역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파푸아뉴기니 총리 마라페는 이미 소셜미디어 개인 홈페지에 이번 학살사건을 강력하게 비난하면서 가해자를 엄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