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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서방매체: 미국의 대중국 무역마찰, '남에게 피해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 안 된다'고 인정

2019년 06월 17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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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방의 여러개 매체들은 문장을 발표하여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무역마찰을 부단히 악화시키는 것은 '남에게 피해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 안 된다'고 하면서 미국의 국제적 지위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동맹국과의 균렬도 악화시키며 국제 경제질서를 엄중히 파괴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랄리아 전 총리 루커원은 일전 《뉴욕타임스》에 문장을 발표하여 미국정부가 대중국 경제무역마찰을 일으켜 압박을 통해 중국측의 립장을 개변하려는 의도는 실현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정부가 만약 중국과의 무역협의를 달성하려면 담판전략에서 크게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미국정부가 중국의 첨단기술기업을 타격하는 데 대해 영국 《가디언》은 최근 문장을 발표해 미국은 중국기업 화웨이가 5G네트워크 안전에 위협을 구성한다고 말하지만 미국이 기업의 화웨이에 대한 칩판매를 금지시키는 등 행위는 사실상 화웨이의 스마트휴대폰과 컴퓨터 업무를 타격하는 것으로서 5G네트워크 안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미국정부가 화웨이를 타격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세계에서 중국기업만이 미국의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정보기술기업에 도전할 수 있는데 미국 정부가 화웨이를 타격하는 것은 미국 기업의 독점지위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가디언》은 랭전이 끝난 후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초대국이 되였지만 몇십년 동안 중국은 신속하게 대량의 인구를 빈곤에서 탈출시켰으며 그 경제발전모식은 세계에 새로운 선택을 제공했다면서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것은 신흥세력 궐기에 대한 '불편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