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5일 조미 싱가포르 공동성명 집행상황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조미 쌍방이 믿음을 확고히 하고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량자간 공동인식을 잘 실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4일 담화를 발표하여 지난 1년간 미국은 조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리행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조선에 대해 일방적인 핵포기 요구를 고집했다고 지적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한 공동성명이 한장의 백지로 될지 말지는 조선에 립장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대하는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지난해 6월, 조미 지도자가 력사적 만남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반도문제가 다시 대화협상의 옳바른 궤도에 돌아오게 했다면서 이는 력사적 흐름에 부합되며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현재 반도의 평화회담행정이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다며 중국은 조미 량자가 믿음을 확고히 하고 인내심을 유지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량자간 공동인식을 잘 실행하고 서로의 합리적 관심사를 잘 살펴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행정이 진척을 이루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