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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세계에 가져다준 것은

본사 론평원

2019년 05월 31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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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개원한지 한달이 되여가지만 인기가 전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세계 곳곳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와 둘러보고 떠나길 아쉬워하면서 20년만에 재차 중국으로 온 국제 최고급 원예성회를 공유하고 있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대체 어떤 매력이 있으며 세계에 무엇을 가져다줬을가?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인의 '아름다운 중국'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다.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갔을 때 그해 5월 북경이 2019년 A1류 세계원예박람회를 유치하기로 결정한 후 북경은 9월에2019년 세계원예박람회 주최권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두달후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아름다운 중국' 리념을 제기했다. 바로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준비 기간에 '아름다운 중국'이라는 리념도 부단히 사람들 가슴에 새겨졌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인의 아름다운 생활을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은 점차 아름다워지고 있으며 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바로 그 축소판이다. 데터를 보면 2000년부터 2017년 전세계 신규증가 록색 면적의 1/4이 중국에 있는바 기여률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아름다운 생활은 사람 주변의 작은 부분에서 체현된다. 북경 순환도로에서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도로 량측의 월계화가 서로 아름다움을 다투며 피여있다. 만약 도시도로와 건축물이 골격이라면 화원과 록지가 바로 흐르는 피와 같다. 누구도 '피와 살이 있는' 생활을 배척하지 않는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이 세계에 보내는 록색호소이다. 개막식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오직 어깨를 겯고 함께 나아가야만 록색발전리념이 더욱 사람들의 가슴에 새겨지고 전세계 생태문명의 길이 더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터전을 건설하는 것은 인류 공동의 꿈으로서 생태를 보호하려면 각국이 함께 손잡고 노력해야 한다. 현재 탐측할 수 있는 유일하게 인류 생존이 적합한 천체인 지구는 '류랑'해서는 안되며 이는 각국의 정성스런 보호가 필요하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중외 협력의 중요한 매개체이다. 적지 않은 전시참가국들은 중국과 기타 나라와 함께 더 많은 협력가능성을 찾아 생태보호도로에서 더 멀리 나아가길 바란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이런 단결의 힘을 응집시켰다. 인류 문명발전은 단결과 협력을 떠날 수 없고 협력은 단일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다양한 문명은 인류가 전진도로에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게 한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생태문명의 상호교류와 귀감의 플랫폼이다. 생태문명은 인류 문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각 나라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생태문명을 육성하고 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세계 각국 문명, 특히 생태문명에 하나의 교류, 리해, 협력의 플랫폼을 제공했다. 매 하나의 문명은 모두 아름다움의 결정체로서 창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모든 아름다운 사물은 모두 서로 통한다. 우리는 본국의 문명을 생기로 넘쳐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타국 문명 발전을 위해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중국의 록색성회이고 세계의 록색성회이기도 하다. 문명은 교류로 하여 더 다채로워지고 문명은 상호 귀감이 되면서 더 풍부해진다. 자신의 화원을 아름답게 경영하고 다른 사람의 화원에 가서 경험을 배우다 보면 세계라는 백화원이 더 번창해지고 화창해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