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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그 어떤 삼자 핵군축 합의의 협상에도 불참

2019년 05월 07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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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핵 력량은 시종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측은 그 어떤 나라든지 군축문제에서 중국을 론의하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떤 삼자 핵군축 합의의 협상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측은 최근 미국과 로씨야, 중국 3자 군축합의의 토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6일 거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봉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국방투입은 합리하고 적당하며 중국의 핵력량은 시종 국가안전에 필요한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바 미국과 로씨야와 비해 같은 수량급이 아니고 상황도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지 군축문제에서 중국을 론의하는 것을 반대하며 또 그 어떤 삼자 핵군축 합의의 협상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하게 핵무기를 전면 금지하고 철저히 소각할 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시급한 것은 최대 핵무기고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공감대에 따라 핵 군축의 특수하고 우선적인 책임을 실질적으로 리행하며 사찰 가능하고 불가역적 방식으로 한층 더 핵 무기를 대폭 축감하여 기타 나라가 핵 군축에 참여하는 데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