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리회, 조선의 잠수함 미사일 발사 강력히 규탄
2016년 04월 25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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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4월 24일발 신화통신: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4일 매체성명을 발표하여 23일 잠수함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조선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조선의 이런 행위는 안전보장리사회 관련 결의를 재차 엄중히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안리회는 조선은 응당 안리회 관련 결의에 어긋나는 활동을 피면하고 탄도 미사일 항목에 관한 모든 활동을 중지하는 등 결의 내용을 전면 준수하며 미사일 발사활동을 잠시 미룰데 대해 언약할것을 조선에 촉구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23일 한국 군변측소식을 인용하여 조선은 이날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잠수함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24일, 조선은 일전에 잠수함에서 재차 성공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3월 2일, 유엔 안리회는 조선 관련문제 제2270호 결의를 일제히 통과했으며 조선이 핵시험을 진행하고 탄도 미사일기술을 사용하여 위성을 발사하는데 대해 규탄했으며 계렬의 제재조치를 실시하여 조선의 핵, 유도탄 개발계획을 제재할것을 결정했으며 6자회담을 회복할것을 호소했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안리회결의를 지지하고 있으며 조선이 핵과 유도탄계획을 포기하고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것을 독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