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명 불법이민자 꼬스따리까 국경지역에서 경찰측과 충돌
2016년 04월 15일 09: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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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스따리까 마타 공안부장이 13일 실증한데 따르면, 이날 수천명 불법이민자들이 꼬스따리까 남부에 란입해 빠나마 접경지대인 까노아스 국경통상구에서 꼬스따리까 경찰측과 충돌을 일으켰다.
불법이민자들은, 차량 3대를 파괴하고 꼬스따리까 경내에 깊숙히 들어가 시위를 벌이고 미국에까지 계속 북상할수 있게 통관을 허락할것을 요구하였다.
마타 공안부장은, 당면 꼬스따리까 경찰은 이미 불법이민자들을 빠나마 경내에로 퇴각시켰다고 표하였다.
꼬스따리까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미국의 “꾸바 난민 조절법안”으로 중아메리카 국가들이 꾸바 이민위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꼬스따리까 솔리스 대통령은, 위험한 밀입국을 방관하는 정책을 포기할것을 미국에 요구하는 서한을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낼것이라고 표하였다.
꾸바 세관 검문 집무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10월1일부터 2015년9월30일까지 3만1천여명 꾸바인들이 미국에 입국하였다. 이는 그 전해보다 30%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