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라크에서 련쇄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해 최소 48명이 숨지고 119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이라크외무부 린근에서 두차례의 자폭사건이 련이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같은날 바그다드시 시장집무실 린근에서 차량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고 바그다드 하이파거리 북부에서 로케트탄습격으로 6명이 다쳤다.
이밖에 경찰측인사에 따르면 이날 저녁무렵에 바그다드 동남부에서 3차의 련쇄차량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남부 두라지역의 한 음식점과 커피점 린근에서 각기 폭탄테로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그리고 이라크서부 안바르주와 북부 니니미주, 살라흐주에서도 이날 수차례의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아직까지 그 어느 조직이나 개인도 상기의 테로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초부터 이라크에서 테로활동과 폭력습격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있으며 안전정세가 준엄하다.
유엔 이라크원조단에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2013년 이라크에서 발생한 각종 테로습격사건과 폭력충돌로 도합 8868명이 숨졌는데 그중 7818명이 민간인이다. 그밖에 1.8만명이 부상했는데 이는 최근년간 최악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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