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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선중앙통신사는 미국 국가정보위원회가 조선핵무기와 관련한 보고를 발표한데 대해 론평을 발표하여 미국이 이를 구실로 다른 나라에 핵무기를 포치하고 핵보호산(核保护伞)정책을 실시한다고 비판했다.
론평에서는 미국은 핵확산과 핵위협의 주요래원이며 일찍 조선전쟁시기부터 한국측에 핵무기를 운반했으며 전반 전쟁기간에 조선을 대비한 핵무기공격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쟁 결속후 미국은 한국측을 원동지구의 최대의 핵무기창고와 핵전방기지로 전변시켰으며 매년 반조선핵연습을 진행한다고 지적했다.
론평에서는 미국이 한국에게 제공하겠다고 승낙한 핵보호산을 포함한 "커브연장력"(延伸遏制力)은 동북아지구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말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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