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북부 도시 페샤와르의 한 국제공항이 15일 무장습격을 받아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파키스탄 군변측은 성명에서, 습격자는 케브르 부락의 사람들이고 파키스탄 군변측이 최근 케브르 지역에서 무력분자들에 대해 군사행동을 취한데 대한 보복으로 이번 사건을 조작했다고 표하였다.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번 습격사건을 책임진다고 선포하였다.
파키스탄 쟈르다리 대통령과 아시라브 총리는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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