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특색학교 1만 6000개
2016년 01월 25일 16: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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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북경에서 소집된 전국청소년교정축구지도소조판공실회의에 의하면 2015년 전국적으로 8627개의 축구특색학교, 38개의 교정축구시점현(시)을 선정했다. 현재 국가와 지방으로부터 선정된 교정축구특색학교는 1만 6186개이다.
각지에서 축구교원이 부족한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2015년 전국교정축구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기를 나누어 전국청소년교정축구골간교원국가급전문강습대상을 펼쳐 2000명이 넘는 지구, 현급 교육국 책임자와 3000여명의 중소학교 교장, 5400명의 중소학교 체육교원, 1000여명의 우수한 퇴역운동원, 지도와 심판원을 강습시키고 240명 교정축구지도를 프랑스에 파견해 3개월간 학습시켰다.
2015년 전국교정축구판공실에서는 경기체계설계를 강화해 "전국청소년교정축구경기체계방안"을 연구 제정하고 새로운 방안에 따라 소학교, 초중, 고중과 대학 4개 급별 련맹경기을 조직했다. 전국우승컵경기, 고중련맹경기와 대학교련맹경기를 조직해 409개의 대표팀이 출전, 1267차의 경기를 치렀고 참여한 학생이 만명에 달했다.
회의에서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이며 전국청소년교정축구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은 왕등봉은 2016년에는 교정축구발전방향을 단단히 잡고 축구의 교육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며 정책조치를 더한층 완벽히 하고 보장조건을 강화해 교정축구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