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지약물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된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2015년부터 금지약물 사용에 대한 징계를 4년으로 두배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AP통신이 20일(중국시간) 보도했다. 현재 WADA는 처음으로 약물사용이 적발된 선수에게는 2년간의 자격정지 제재를 내리고 다시 적발되면 영구적으로 자격을 박탈한다. 한 선수가 4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면 다음 올림픽에는 나갈수 없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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