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는 올해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발굴, 보호와 재정비 및 건설을 적극 추진해 관광산업발전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할 방침이다.
화룡시는 관광산업건설을 문화건설, 도시농촌건설, 생태건설, 산업건설과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추진함으로써 자원을 재조합하고 내포를 승화시키기로 했다. 조선과의 합작을 강화하여 대 조선 국제관광, 두만강연선 이국풍경관광, 장백산관광을 강화하게 되는데 국가간 및 지역간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재조합하는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자가용차량을 리용한 조선관광을 위해 림시통로 개통사업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일년 사계절 내내 계속 볼거리가 있는 관광선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가운데 로리커호 오리지널설경관광, 룡문호겨울철낙시축제, 제1자동차 아우디빙설체험 등 겨울철관광브랜드창출사업에 더 큰 공력을 기울이고있다. 진달래화룡국제문화관광축제, 국제화룡하프마라톤경기 등 지명도가 높고 영향력이 큰 브랜드들을 잘 리용하여 관광업 차원을 더욱 높이게 된다.평강벌오아시스에 건설되여 있는 7500헥타르의 록색유기벼기지, 250헥타르의 록색유기남새기지, 청룡랭수어번식관기지, 13개의 관상채집점 등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는 동시에 화룡시의 록색농산품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게 된다.
“천년고도. 백년도시”로서 력사적내포가 아주 깊은 우세를 리용하여 관광자원 발굴과 보호 사업에 큰 힘을 기울이게 된다. 올해 화룡시는 발해중경국가고고유적공원의 품위를 높이는데 1975만원을 투입하게 된다.이 관광구역에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발해시기의 벽화, 룡두산귀족무덤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는데 품위향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할 타산이다. 현재의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에 위치하고 있는 “약수동혁명근거지”는 우리 나라 동북지구에서 가장 일찍 건립된 홍색정권이였고 연화중심현위의 소재지였으며 서성진 화안촌은 어제날의 “처창즈항일혁명근거지”로서 동북항일련군 제2군 군부가 진을 치고 있던 영광의 땅이다. 화룡시에는 올해 이같은 풍부한 홍색관광자원을 리용하여 홍색관광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하게 된다.
화룡시는 또 “세계 장수의 고향” ,“세계 로인 관광적합도시” 품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건강양로산업발전에 공력을 들일 예정이다.
“중국 로쇠방지기지 제1기 프로젝트” 건설을 년내로 완수할 방침이며 지난해 7월 16일 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가 광동촌을 고찰한 “동풍”을 타고 “붉은해 변강 비추네” 문화브랜드 선양에 심혈을 기울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올해 화룡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60만명에 이르게 함으로써 전년 대비 20% 증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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