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는 우리 주는 관광대상건설로 관광대환경을 구축하고 다채로운 관광축제로 대외지명도를 높여 관광업이 성황을 이루었는바 그중 규모가 크고 주목받은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1. “연변의 봄” 화룡 제5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개막
5월 2일 개막,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화룡시의 문화명함장으로 “평강록주진달래, 빙설진달래, 변경진달래, 살기 좋은 진달래, 풍정진달래”를 구축함으로 국내외 상공인들이 화룡에 투자하고 화룡을 발전시키는 플랫폼으로 되였다.
2. “연변의 봄” 룡정 제5회 사과배꽃축제 개막
6월 1일 개막, 2008년부터 시작하여 5년간 이어오고있는 룡정 사과배꽃축제를 통해 시민들은 아세아주에서 가장 큰 사과배과원을 감상할수 있고 “연룡도일체화”를 실현하는 민족지구의 참신한 모습과 룡정시의 경제,문화,사회발전의 활력과 매력을 느낄수 있다.
3. “연변의 여름” 도문 2012 중국 두만강 문화관광축제 개막
8월 2일 개막,풍부한 문화요소를 운용하고 두만강반의 순박한 민속풍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선도구전망계획요강”을 실시하는 중대한 기회이고 개발개방을 촉진하는 중대한 모임이며 도문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주입시켰다.
4. “연변의 겨울” 도문 2012 중국 두만강 빙설축제 개막
1월 15일 개막,"빙설의 두만강, 환락의 변경관광"을 주제로 한 두만강빙설축제는 문화,관광,교육,체험,경기,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성적인 겨울철축제로 관광객들에게 한부의 아름다운 빙설연을 선물해줬고 연변의 겨울철관광시장을 활기띠게 했다.
5. 2012 연변·베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 개막
8월 23일 개막,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친환경,저탄소 운동을 통해 연변과 유럽의 거리를 가깝게 했고 체육과 관광산업의 지명브랜드를 구축했으며 스웨리예,독일,영국,미국,로씨야 등 18개 나라의 158명 외국선수들이 참가하여 연변의 국제지명도를 더한층 높였다.
6. 연길—금강산 전세기관광 개통
7월 12일 개통,조선 3박 4일과 4박 5일 관광을 주선으로 하는 연길—금강산 전세기는 지난해 총 29차 편도운행하여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여 연변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조선관광상품활성화는 물론 우리 주의 경제,사회,문화 등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7. 중국조선족민속원 개원
9월 2일 개원,총투자가 20억원인 조선족민속원은 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대상으로 1기 공사가 원만히 마무리됐으며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변조선족 민속풍정,음식기거,문화진수를 체험하게 했으며 개원이래 10만명에 넘는 관광객을 접대했다.
8. 우리 주 국내 5개 유명한 대형관광기업과 전략적합작기틀협의 체결
8월 27일, 중국국제려행사본사유한회사, 중국강휘려행사집단유한회사, 북경신주국제려행사집단유한회사, 심양철도국제려행사집단, 휴정집단과 체결한 “연변관광업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기틀협의” 는 성관광국이 자치주 창립 60돐에 가져다준 큰 선물이고 경제발전에 막강한 동력을 주입했다.
9. 제1회 “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9월 8일 거행,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각국 정부의 지지하에 동북아관광합작이 실무적으로 추진되고있고 훈춘은 국제관광부두를 개발하고 두만강출해관광개통을 다그치며 중,로,한,일 환바다유람선관광을 조속히 운행하여 훈춘을 동북아를 겨냥한 다국관광기지로 건설할 방침이다.
10. 2012년 연변 관광객 1000만명시대 열렸다
2012년 우리 주는 연인수로 1013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136.36억원의 관광수입을 전망하고있어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도래했다.이는 자치주 60돐을 맞이한 우리 주 관광이 선도구개발과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이 심도있게 추진되고 관광대상건설 및 대대적인 홍보에 힘업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