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공안국이 신흥가에서 발생한 "12.5"강탈강간살인사건을 48시간만에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김모를 나포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12월 5일 저녁 7시반경에 방모로부터 자기의 형수가 주중심혈액소 부근의 한 려관에서 피살되였다는 제보를 접했다.
연길시정부 부시장이며 공안국 국장인 김시철은 형사사건을 책임진 부국장 김호철와 함께 시간현장에서 조사를 마친후 사건해명지도소조를 뭇고 그날밤으로 사건분석회를 가짐과 동시에 물샐틈없는 조사를 벌였다.
조사과정에 김모에게 중대혐의가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김모는 일찍 강탈죄로 연길시공안국의 처리를 받았고 절도죄로 상해시에서 유기형 3년에 언도되였다가 올봄에 석방된 전과자이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12월 7일 저녁 7시 40분경에 주공안국의 도움으로 공원가 발전부근의 한 아빠트구역의 마작청에서 김모를 나포했다.
심사에 따르면 김모는 12월 5일 점심 11시경에 연길시 신흥가 주중심혈액소부근의 한 려관에서 녀성업주가 혼자 있는것을 보고 목을 조이고 협박하는 등 수단으로 현금 100원을 강탈하고 강간했다. 김모는 피해자 조모가 공안기관에 제보할가봐 두려워 조모를 목을 졸라 죽이고 려관을 발칵 뒤집어 은행카드와 현금 200원, 핸드폰 하나, 컴퓨터 형광막 두개와 가죽트렁크 두개를 도적질해 가지고 뺑소니쳤다.
강탈강간살인범죄혐의자 김모는 이미 형사구류되고 이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심사중에 있다(서미란 특약기자).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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