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흐느끼고 초목이 비통해 한다. 11월 27일 오전 10시, 강소성 서주시 장의사 이몽청의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황승동지의 추도회가 진행되였다. 강소성공안청부터 서주시공안국까지 각계 지도자, 공안민경, 생전친구, 사회각계군중들 등 수천여명이 현장에서 영웅 황승과 고별했다.
11월 22일, 서주시공안국 자방파출소의 24살밖에 안되는 민경 황승이 외근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도중에 전우를 보호하려다 여러명 폭도들의 매복습격을 당했는데 황승은 등부위에 칼에 두번이나 찍혀 과다출혈로 희생하여 순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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