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드라마제작사에서 지도하고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발전연구센터에서 주관한 드라마 <그 도시의 한가족> 창작평가회가 12월 10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방송텔레비죤 업계, 대학교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 드라마에 대해 깊이 검토했다.
이 드라마는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에서 개혁개방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1라운드 중점추천 드라마로 당산적 작가 리염의 장편소설 《평안고리》를 각색했으며 대지진을 겪은 당산을 배경으로 7가지 성씨로 구성된 아홉식구가 지진 후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곤경에서 벗어나 정신적 터전을 재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는 12월 2일부터 호남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국가신문출판방송텔레비죤총국 드라마사(电视剧司) 모우 사장은 “<그 도시의 한가족>을 포함한 이 시대를 따뜻하게 하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며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련의 우수한 드라마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여 아주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