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가출판기금프로젝트 심사가 최근 북경에서 있었다. 300여명의 학자, 출판전문가, 재무전문가가 전국 500여개 출판사에서 신청한 1300여개 프로젝트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진행했다. 국가출판기금은 2007년에 설립, 중앙재정은 지금까지 도합 43.2억원을 투입했다. 해마다 2억원을 투입하던 최초의 기금규모는 현재 6.1억원으로 올리뛰면서 출판사업의 창신발전과 우수문화의 전파보급에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줬다.
국가출판기금기획관리판공실 주임 진아명에 따르면 국가출판기금은 성립된 이래 《대사해》, 《송화전집》, 《원화전집》, 《비행기출판공정》 등 일련의 국가수준과 고품질의 대표하는 정품작들을 출간하면서 관련 학술령역의 공백을 메웠다. 현재까지 출판기금은 4100여개 우수출판 프로젝트에 투입됐는데 전국 31개 성, 시의 580여개 출판단위가 그 혜택을 향수, 이미 3000개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따냈고 그중 500여개 프로젝트는 정신문명 건설 ‘5개 1프로젝트’상, 중국출판정부상 등 국가급 상을 받아안았다.
선전부 부부장 량언순에 따르면 국가출판기금은 이미 하나의 과학적이고 규범적인 관리체제와 운영기제를 형성하면서 출판단위의 정품의식, 품질의식과 관리의식을 인솔하고 정품출판과 문화번영을 추진하는 방면에서의 역할이 날로 두드러졌다.
국가출판기금의 평가사업은 ‘국가의지를 체현하고 우수문화를 전승하며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문화소프트파워를 강화한다.’는 것을 취지로 삼고 국가수요와 사회수요, 인민군중수요에 걸맞는 프로젝트를 추천함으로써 출판업계에서 더욱 많은 정품을 출판하고 출판인재들이 용솟음쳐 나올 것을 고무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