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강희대제》작자 이월하가 12월 15일 병으로 북경에서 별세했는데 향년 73세였다. 우리 나라 저명한 작가이며 정주대학 문학원 원장으로 있었던 이월하는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등 대표작이 있다.
이월하(二月河)는 본명이 릉해방(凌解放)이고1945년 산서 석양에서 태여났으며 하남성 남양에서 장기간 생활해왔다. 40세에 문학창작을 시작했으며 20년의 시간을 들여 5백만자에 달하는 ‘제왕계렬’ 《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 3부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런 작품으로 각색한 드라마가 한세대의 기억으로 되였다. 황하를 사랑한 그는 자신의 필명을 ‘이월하’라고 지었다.